🔔 오늘의 토마토레터!
1. '흥행' K리그, 올 시즌 강등-승격의 주인공은? 2. 민주당, 총선기획단 첫 회의…이재명도 험지 출마 요구 목소리 3. ‘지지율 우세’ 트럼프…벌써부터 살생부 만드나 |
시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과 승격-강등 전쟁이 한창입니다. '승격팀' 광주가 구단 역사상 첫 대륙 대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명가' 수원 삼성은 강등 직전입니다. 오늘 토마토Pick은 올시즌 K리그와 관련한 이야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방식’은? K리그1의 독특한 순위 결정 방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K리그1은 총 12개팀이 팀간 3경기씩 총 33라운드를 치른 후 '파이널 라운드'에 진입하게 되는데요. 이 결과에 따라 1위~6위는 파이널 A그룹, 7위~12위는 파이널 B그룹으로 분리되는데요. 각 그룹은 5경기씩 더 치러서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파이널 A그룹에 속해 있는 팀은 1위~6위 안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되고, 파이널 B에 속해 있는 팀은 7위~12위 안에서 최종 순위가 나옵니다.
파이널 A는 ACL 출전권 경쟁 파이널 B는 강등 경쟁 두 그룹은 각각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경쟁'과 '2부리그 강등 경쟁'으로 목표가 나뉘게 됩니다. 다음 시즌부터 ACL이 확대 개편되면서 1부, 2부, 3부 대륙 클럽 대회로 편성되는데요.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ACLE), AFC 챔피언스 리그 2(ACL2), AFC 챌린지 리그(ACGL)로 명명됐습니다. K리그에는 ACLE 3장, ACL2 1장이 배분됐습니다. 1위~3위까지는 다음 시즌 ACLE 출전권을 얻게 됩니다. FA컵 결과에 따라 4위까지 출전권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예컨대 1~3위 중 한 팀이 FA컵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ACL2 1장은 4위에게 돌아가는 식입니다. 10위는 K리그2 3위, 11위는 K리그2 2위팀과 각각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됩니다. 12위는 자동 강등입니다. K리그2의 경우, 1위는 K리그1으로 자동 승격합니다. 정규 리그 2위는 K리그1 11위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정규 리그 3위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정규 리그 4~5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요.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이 3위 팀과 대결하며, 여기서 이긴 팀이 최종 순위 3위로 결정됩니다.
K리그, 올 시즌 흥행 '대박' 흥행 요인은 국가 대표팀 마침내 프로축구 K리그에 봄날이 왔습니다. 2018년 K리그1 유료 관중 집계 시작 이후 최초로 200만 관중을 넘겼는데요. 종전에는 2019시즌 228경기 182만7061명이 최다 유료 관중 기록이었습니다. 프로축구 역사상 최다 관중을 동원한 것은 2011시즌 286만2179명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1위 기록을 갈아치우기는 조금 어렵지만, 5위(2003시즌·239만2994명) 이상의 기록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즌 흥행 요인은 국가대표팀이 ‘호성적’을 거둔 게 가장 큰 이유로 보이는데요. 지난해 12월 열린 2022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지난 5월 열린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 4강 진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흥행을 이끌었다는 평가입니다.☞관련기사
울산, 2연속 우승 포항, 10년 만 FA컵 우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2년 연속 K리그1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21승 7무 7패로 승점 70을 쌓은 울산은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60)와의 승점 차를 10으로 벌리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2023시즌 K리그1 우승을 확정했는데요. 구단 사상 첫 리그 2연패이자 통산 4번째(1996, 2005, 2022, 2023년) 우승입니다.☞관련기사 포항은 10년 만에 FA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포항은 지난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과의 2023 FA컵 결승전에서 4-2로 승리했는데요. 이로써 포항은 창단 50주년,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또 포항은 통산 FA컵 우승 횟수를 5회(1996·2008·2012·2013·2023년)로 늘려 전북, 수원 삼성과 함께 최다 우승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관련기사 2010년대 K리그1을 지배했던 전북은 이번 시즌 빈 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동화' 써내려간 광주 ACL 진출 가능할까? 이번 시즌 최고의 화제를 일으킨 팀은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FC입니다. 지난해 역대 최단 기간 K리그2 우승으로 승격한 광주는 이번 시즌 1부 무대에서도 승승장구하더니 35라운드 기준으로 우승을 확정한 울산 현대와 2위 포항에 이어 3위에 올랐는데요. 이번 시즌 광주FC는 강한 압박에 이은 빠른 공격 전환으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였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포항을 잡고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더 높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남은 대륙 대회 티켓은 ACLE 1장, ACL2 1장인데요.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울산, FA컵에 우승한 포항을 제외한 파이널 A 그룹 내 광주(승점 57), 전북(승점 53), 인천(승점 52), 대구(승점 49) 4팀 모두 진출이 가능합니다. 아직 3경기가 남았지만 지금처럼 시즌을 잘 마무리하면 구단 역사상 첫 대륙대회 진출은 꿈이 아닙니다.
축구 명가 수원 삼성의 몰락 구단 역사상 최초 강등 가능성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이 구단 역사상 첫 강등 가능성에 직면해있습니다. 수원 삼성은 현재 11위 강원FC에 승점 1점 뒤진 26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는데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시즌 4번째 ‘수원 더비’가 분수령입니다. 여기서 패배하면 승강 플레이오프(PO)를 통한 극적인 잔류가 유일한 희망이 됩니다. 문제는 두 차례나 감독이 경질되는 아픔을 겪었음에도 반등의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는 점인데요. 같은 연고지를 사용하는 수원FC도 부진에 빠져있기는 합니다. 9위인 제주FC(승점 39점)가 남은 세 경기 중 한경기라도 승리하면 승강 플레이오프가 불가피합니다. 지난 시즌 '욘스 매직'으로 파이널 A까지 진출했던 강원FC는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한 양현준의 공백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치열한 승격 경쟁 부산, 4년만에 1부 진출할까 2부리그의 승격 경쟁도 여전히 치열합니다. 우선 자동 승격을 두고 부산 아이파크와 김천 상무가 경쟁 중입니다. 현재 부산이 승점 69점으로 1위, 김천은 승점 67점으로 2위입니다. 만일 부산이 1부리그로 승격한다면 4년 만입니다. 다만 부산은 김천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운 일정인데요. 12일 전남 드래곤즈(6위)와 원정경기 후 26일 충북청주(8위)와 홈경기를 치르는데 두 팀 모두 K리그2 PO 출전을 노리는 만큼 강한 대응이 예상됩니다. 김천도 마냥 웃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닌데요. 올 시즌 공격의 핵 조영욱의 공백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리그 13골로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조영욱은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조기전역했습니다. 부산과 김천 모두 불안 요소가 남아있기에 자동 승격 경쟁은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플레이오프 쟁탈전은 더욱 격렬한데요. 산술적으로 8위 충북청주까지 PO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김포(승점 59점)가 3위가 유력한 가운데, 부천(승점 54점), 경남(승점 53점), 전남(승점 50점), 안양(승점 48점), 충주(승점 48점)이 PO를 놓고 경쟁 중입니다.☞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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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힘 지도부 압박 “결단 내려달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연일 지도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6일 인 위원장은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지 우리가 다 알지 않느냐.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친윤(친윤석열) 핵심 의원들의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렇게 말하면서 "어제 저녁에도 결단을 내리라고 전화했다"며 "그중에 한두명만 결단을 내리면 다른 사람들도 따라오게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관련기사 한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날 인 위원장을 향해 "환자를 외면하고 엉뚱한 사람에게 약 먹일 생각은 그만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인 위원장은 5일 “환자는 서울에 있는 게 아니고 마음 아픈 사람은 부산에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 전 대표는 "혁신의 대상이 서울에 있다는 당연한 말을 인정하지 못하고 아무리 다른 이야기를 해봐야 승리는 요원하고 시간만 흘러갈 뿐”이라며 인 위원장 발언을 맞받아쳤습니다.☞관련기사
민주당, 총선기획단 첫 회의 이재명도 험지 출마 요구 목소리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6일 단장을 맡은 조정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총선 밑그림 그리기에 착수했습니다. 이날 총선기획단은 유능한 민생 정당·미래준비 정당·끊임없이 혁신하는 정당을 3대 콘셉트로 정하고 혁신제도·국민참여·미래준비·홍보소통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다음 달 말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전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관련기사 한편 민주당 내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의 희생이 뒤따라야 중진들도 험지 출마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선데요. 김두관 의원은 "우리도 국민의힘보다 더 많은 다선 의원을 험지로 보내는 내 살 깎기를 시작해야 한다"며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관련기사
‘지지율 우세’ 트럼프 벌써부터 살생부 만드나 차기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재선 후 보복을 준비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각) 그가 과거 심복이었으나 지금은 돌아선 인사들에 대한 조사를 논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전 비서실장인 존 켈리, 법무장관이었던 윌리엄 바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관련기사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 주 6곳 중 5곳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관련기사
이스라엘, 가자지구 통신선 차단 친이란 무장세력, 미군기지 공격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통신을 차단했습니다. 이번으로 세 번째 차단인데요. AFP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그 직후 가자지구 북부 지역에 집중 포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 따르면 최남단 라파에서 들릴 정도의 강한 폭격이었습니다.☞관련기사 한편, 미국은 친이란 무장세력에 의해 미군기지를 공격받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각)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그는 “우린 가자지구의 분쟁이 확대되지 않고 이곳이든 다른 지역이든 다른 곳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중재 의사를 재차 강조했습니다.☞관련기사
한국서 열린 ‘롤드컵’ 4강 중 3팀이 중국 5년만에 한국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 4강전에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기세가 주목되는데요. 4팀 중 3팀이 중국 리그 팀입니다. T1은 LCK팀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한국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한편, 준결승전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입니다. T1은 중국 팀 징동과 대결하는데요. 여기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리스트가 대거 참여하는데요. T1에는 ‘제우스’ 최우제,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 등이, 징동에는 ‘카나비’ 서진혁, ‘룰러’ 박재혁이 있습니다.☞관련기사
금융당국 '공매도 금지' 조치 각종 우려에도 '이차전지주' 급등 앞서 금융위원회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 '공매도 제도' 관련 브리핑을 통해 오는 6일부터 다음해 6월말까지 8개월 동안 전체 상장 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주식 공매도가 금지된 것은 이번이 4번째인데요.☞관련기사 다만 공매도 금지로 한국 증권시장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리서치 기업 스마트카르마의 브라이언 프레이타스 애널리스트는 “공매도 금지는 한국이 (MSCI) 신흥시장 지수에서 선진국 지수로 이동할 가능성을 더 위태롭게 할 것”이라며 “공매도 금지가 과도한 밸류에이션(가치 산정)에 제동장치 역할을 하지 못해 개인 투자자가 선호하는 일부 주식 종목에 거품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관련기사 한편 금융당국의 이같은 결정에 이차전지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공매도 금지 조치에 따라 공매도 잔고 비중이 높은 종목인 이차전지주에 투자 심리가 쏠린 영향으로 풀이됩니다.☞관련기사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2020년 6월 이후 처음 코스닥 지수가 급증하면서 6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3년 5개월 만에 발동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7분 56초께부터 약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는데요.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 선물은 전일종가 73.80포인트(6.02%) 상승했으며 코스닥150지수는 88.88포인트(7.30%)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통상적으로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됩니다.☞관련기사
11월 아파트 분양 35% 늘어 공공 인허가는 감소세 6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11월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56개 단지, 총 4만9944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3만6922가구) 대비 35% 많은 물량인데요. 분양 물량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한 전문가는 "분양시장 분위기가 일부 개선되며 미뤘던 분양이 재개되고 있다"며 "11월에도 가을 분양 대잔치가 예고된 가운데 분양시장이 계속 개선된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덧붙였습니다.☞관련기사 다만 이날 국토교통부의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공공 부문 주택건설 인허가는 958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5% 감소했는데요.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는 교통·교육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와 관계 기관 협의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 3기 신도시 추진이 지연된 점 등이 사업 승인 물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내다봤습니다.☞관련기사
김하성, 골드글러브 수상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이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MLB 골드글러브에서 샌디에이고 속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내야수 부문 수상자가 됐는데요. 그는 올 시즌 2루수로 857.2이닝, 3루수로는 253.1이닝, 유격수로는 153.1이닝을 각각 소화하며 수비 실책은 7개에 그쳤습니다.☞관련기사
국민 51.03% "전청조 패러디, 인터넷 밈일 뿐"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9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은 48.97%였습니다.인터넷 밈일 뿐이라고 생각한 이유로는 인터넷에서 퍼진 유머일 뿐이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44.62%로 가장 많았습니다. 밈의 흥행이 논란의 인물을 옹호하는 게 아니기 때문은 21.54%, 온라인 특성상 짧게 인기를 끌다 사장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은 9.23%였습니다.문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범죄 피해자까지 희화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우려가 26.41%로 가장 많았고, 범죄행위가 가볍게 여겨질 수 있기 때문(24.10%), 조롱과 희화화가 가볍게 여겨지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기 때문(16.15%) 순이었습니다.☞관련기사 | |
💭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천재 코인왕’ 최연소 억만장자의 몰락 '천재 코인왕'으로 불린 샘 뱅크먼-프리드가 최장 징역 115년형을 받을 위기를 맞았습니다.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FTX를 창립했던 그는 현재 자금 세탁, 금융 사기 등 7개 혐의를 받고 유죄 평결을 받은 상태인데요. 뱅크먼-프리드에게 적용된 혐의의 최고형을 모두 더하면 그에게 내려질 징역은 115년입니다. 1심 재판을 담당하는 미국 뉴욕남부연방지법은 배심원단 판단을 참고해 내년 3월28일에 선고를 내릴 방침입니다.☞관련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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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교통공사(공사)가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 중으로 전동차 객실의자 개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에 좌석이 없는 객차가 등장할 예정인데요. 다만 시민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크게 엇갈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설문참여 |
이슈와 동향
대한민국을 들썩이는 온갖 이슈들, 하루하루 따라가기 벅차시죠? 우리 사회 '핵심 이슈'들과 ‘키맨’ 혹은 '핵관'(핵심관계자)들의 발언과 움직임을 토마토레터가 매일 아침 요약/정리해드립니다.
토마토레터의 주간전망 1. 빨라지는 '보수신당 열차'…시험대 오른 '인요한 혁신위' 2. 혁신 걷어찬 이재명호…부자 몸조심에 총선 '경고등' 3. 막오른 총선 이슈 전쟁…여당발 '메가시티' 파괴력은 |
1. 빨라지는 '보수신당 열차'…시험대 오른 '인요한 혁신위' 키맨: 윤석열(대통령실), 김한길, 인요한, 이철규 등 친윤계, 이준석-유승민 등 비윤계 ▶인요한 “어제 저녁에도 (당내 인사들에게) 전화해 빨리 (험지 출마를) 결단 내리라고 여러 명한테 얘기했다, 그 중에 한두 명만 결단을 내리면 따라오게 돼있다. 세대교체도 하고, 나라에 희망이 생기려면 청년들이 (국회에) 들어가야 한다. 비례대표 나이를 내리는 것을 의무화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30∼40대로 (비례대표 나이가) 내려가야 한다.” –인요한 혁신위원장,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다 좋은데 전라도 말로 '거시기'한 것은, (이준석 전 대표가) 영어를 구태여 안 했으면 좋았을 것. 나와 내 아들은 전라도에서 태어나 특별귀화해 100% 한국 사람이 됐는데 영어로, 마치 외국인 취급하듯이 해서 조금 섭섭했다.” “제가 미주알고주알 정치하러 온 게 아니고 개혁, 혁신하러 온 사람인데 대통령 위에 올라가는 건 유교 문화가 아니라 전 세계의 문화에 맞지 않습니다. 대통령 당신이 이런 거 틀렸소, 이렇게 하시오, 말하시오 그러면 저보고 위로 올라가라는 건 월권이에요.” – 인 위원장, YTN 뉴스쇼에 출연해
▶이준석 “혁신의 대상이 서울에 있다는 당연한 말을 인정하지 못하고 아무리 다른 이야기를 해봐야 승리는 요원하고 시간만 흘러갈 뿐이다, 환자를 외면하고 엉뚱한 사람에게 약을 먹일 생각 그만하라, 억지봉합쇼라도 한다고 18개월간의 실정이 가려지나.” –이 전 대표, 페이스북에 글 올려 ▶우상호 “(이준석 신당에 비이재명계 합류는) 개똥 같은 소리다. 제가 만난 비명계 의원들은 ‘헛소리’라고 얘기했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오신환 “(국민의힘 혁신위의 2호 혁신안에 대해) 모든 사람이 다 불출마 선언 또는 험지 출마를 선언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모두가 다 불출마 선언을 하라고 하면 오히려 더 어려운 총선에서 전략적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국민들이 볼 때 상징적이고 희생적인 모습들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오신환 전 의원(혁신위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하태경 “이준석 전 대표와 윤 대통령의 관계는 DJP(김대중-김종필) 연대와 비슷하다. (DJP 연대는) 호남-충청 연합이었는데 윤 대통령과 이 전 대표는 ‘세대연합’이란 특성이 있다. 만약 국민의힘 내에서 이 전 대표 세력을 하나의 지분을 가진 존재로 인정한다면 그에 걸맞게 지분을 줘야 한다. 내각 추천권도 주고 공천권도 줘야한다.” –하 의원, 국회에서 주최한 ‘수도권 민심을 데이터로 분석한다’ 세미나 모두 발언 ▶토마토레터의 관전평 ① 정치권에서는 평가가 엇갈리지만 인요한 위원장의 이른바 ‘몸빵 망신당하기’는 효과를 보고 있음. 이준석 전 대표에게 문전박대를 당하면서 여론은 부산까지 찾아온 그를 영어로 차갑게 응대한 이준석의 ‘태도’ 문제가 더 부각됨. 이준석의 이런 차별적 태도는 상당한 자충수로 보임. 정치입문 이후 이 전 대표가 지적 받아온 고질적 문제를 또 반복해서 드러낸 것 ② 사실 정치의 영역에서는 물밑 접촉에 이은 만남 등이 정상적 프로세스이지만, 인 위원장은 정치 바깥에 있었던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실상 고도의 정치적 플레이를 했고, 이준석이 그 덫에 걸린 모양새. 반면 인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기현 대표에게 크게 각을 세우지 않고서도 주어진 조건에서 나름 끈질긴 근성을 발휘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갖는 정치적 효과를 거둠. 인 위원장이 내일도 홍준표 대구시장을 찾아가는 것도 역시 이런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임. |
2. 혁신 걷어찬 이재명호…부자 몸조심에 총선 '경고등' 키맨: 이재명, 조정식 등 친명계, 조응천-이원욱 등 비명계 등
▶이재명 “윤석열 정권의 오만한 폭정을 심판하고 위기에 놓인 민생을 구하는 출발점으로 만들 책무가 민주당에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 총선은 모두가 인정하는 것처럼 민주당의 문제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분수령 같은 선거다. 그런 만큼 절박하고 낮은 마음으로, 겸허하게 총선에 임하도록 하겠다.” -이 대표,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총선기획단 첫 회의에서 ▶박용진 “총선기획단은 친명이냐 비명이냐 이 문제가 아니고 '그저그런 기획단'이라는게 문제다. 변화와 혁신의 어떤 포인트가 보이지 않고 당을 통합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보이지 않은 채로 그냥 맹숭맹숭하다. 민주당에게도 곧 한파가 온다. 지금은 볼 돌릴 때도 아니고 침대 축구할 때도 아니다. -박 의원, YTN라디오 ‘박지훈의 뉴스킹’ 인터뷰
▶김두관 “민주당은 공천 탈락과 사법 리스크가 두려워 혁신에도 이슈에도 침묵하는 바람에 저만치 국민들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위기가 몰려오는데도 200석 압승론을 떠드는 정신 나간 인사들도 있다. 민주당의 전략이 뭔지 모르겠다. 통합도 혁신도 민생도 그 어떤 몸부림도 보이지 않고 그저 각자도생에만 몰두하는 것 같다. 지도부가 정신차려야 한다.” -김두관 의원,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병석 “내년에 열리는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린다. 빈 자리는 균형 감각과 열정을 가진 새 사람이 맡아주길 염원한다. (저는) 정치혁신의 물꼬를 본격적으로 트지 못했다.” -박병석 민주당 의원(전 국회의장) 국회에서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토마토레터의 관전평 ① 박병석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 중 오영환·우상호 의원에 이어 세 번째. 하지만 박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인사로서, 사실상 당연히 불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이어서 민주당 내부 혁신의 물꼬나 신호탄으로 보기에는 매우 미약. 민주당은 3선 이상 다선 의원이 국민의힘보다 훨씬 많은데, 여전히 이번 총선을 앞두고 어떤 식으로 인적 구성에 변화를 줄 것인지에 대한 로드맵을 내놓고 있지 못한 상황. ② 이날 이재명 대표의 총선기획단 첫 회의 발언에서 보듯, 민주당은 여전히 총선 전략과 관련해 ‘윤석열 심판론’ 이상으로 나아가고 있지 못함. 21대 국회의 거대 다수당으로서 국회가 국민들에게 실망을 준 것에 대한 이렇다 할 반성도 없음. 그에 따른 쇄신책을 준비하는 움직임도 역시 없음. 보궐선거 이후 윤 대통령의 작은 변화에도 지지율 반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정부,여당의 실책에 대한 반사이익이 아닌, 스스로 지지율 끌어올릴 방안을 고민을 해야 하는데, 현재는 당 전체적으로 ‘혁신의 증발’ 상태. |
3. 막오른 총선 이슈 전쟁…여당발 '메가시티' 파괴력은 키맨: 윤석열(대통령실), 김기현, 김한길, 이재명(민주당), 여야 국회의원 ▶김기현 “비수도권도 주민들이 원할 경우 메가시티 조성 추진할 것. 뉴시티 프로젝트가 국토 균형발전은 물론 주민 편익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 -김 대표,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국민의힘은 어제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는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공식 발족) ▶오세훈-김병수 “경기도가 남·북도로 분리될 경우, 김포는 어디에도 인접하지 못하고 '섬 아닌 섬'이 되는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인접하며 생활권이 밀접한 서울로 편입된다면 동반성장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김병수 김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에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의견'으로, 김포시민과 서울시민 모두의 공감대 형성과 동의를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되어야 한다.” –오 시장, 면담에서 답변
▶유정복, 김태흠 “실현 가능성 없는 (김포 서울 편입) 정치쇼를 멈춰야 한다.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은 실현 불가능한 얘기로 김포시민에게 기대감을 줬다가 혼란과 실망만 초래하고, 김포시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는 서울시 확장에 대한 강력한 비호감만 커질 뿐” -유정복 인천시장 입장문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며 불균형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청사진이 먼저 제시돼야 한다. 충청권 4개 시도가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 메가시티 구성도 더 강도 높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지방선거 전에 통합이 이뤄진다면 저는 불출마 생각도 갖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 열어 ▶토마토레터의 관전평 ① 전날 당내 최다선(5선) 의원인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서울을 더 '메가'하게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 경쟁력을 갉아먹는 것”이라고 비판한 데 이어 인천, 충남 등 국민의힘 광역자치단체장들도 비판 목소리. 오세훈; 서울시장도 아직은 유보적 태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 어려운 사안을 총선용으로 활용하려는 이슈라는 것이 확실해진 상황 ② 김기현 당 대표 등은 의제 선점 및 주목끌기에 성공했다고 환호하는 분위기. 다만 김 대표는 이번 김포 편입 이슈를 제기하기 직전 당내에서 ‘울산 포기, 김포 출마 선언’을 동시에 발표하라는 제안을 거절했다고. 김 대표의 김포 출마 선언이 있었다면 좀 더 진정성 확보가 가능했을 텐데, 사실상 울산 출마가 어려워진 김 대표가 향후 어떤 선택을 내놓을지 궁금. ③ 민주당은 광역교통망 우선 해결을 강조하면서 “찬성이냐 반대냐는 국민의힘 프레임에 빠지면 안된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점점 그 프레임에 빠져들고 있음. 국토균형발전과 수도권 집중 해소라는 명분과 정공법을 택하지 못하고, 여전히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기 때문. 지난 총선 때 위성정당을 비판해 놓고서도 결국 스스로 위성정당을 만들었던 이율배반적 모습이 다시 스멀스멀. |
여러분들의 부를 쌓는데 도움이 될만한 고품질의 재테크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주가보다 환율 주목 원달러 1300원 깨져…엔화 싼데 매수하기엔 미국채 급락, ETF 투자자 한숨 돌렸다
-6일 주식시장 폭등 기록.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전일 갑작스럽게 발표된 주식 공매도 한시적 금지 조치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 덕분. 그동안 낙폭이 컸던 2차전지 등 성장주에 매수세 쏠리며 급등해 전체 지수 상승 이끌어. 코스피 4.96%, 코스닥 7.34% 폭등
-공매도는 기업의 실적을 늘려주거나 줄일 수 있는 직접 요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일시적 현상으로 봐야. 근본적으로 기업의 전망이 개선돼야 주식시장이 반등할 수 있을 것
-이보다는 지난주 후반부터 진행된 금리와 환율의 동반 하락을 주의 깊게 볼 필요. 지난 5일 미국 채권선물시장에서 미국채 10년만기 금리는 4.59%로 마감. 10월31일 4.92%에서 크게 하락했을 뿐 아니라 10월19일만 해도 4.99%로 5%를 넘봤는데 단기간 내 급격하게 하락한 것. 5%를 돌파했던 미국채 30년만기 금리도 4.78%로 내려옴. 일단 10월 11~13일경 단기 조정했던 자리에까지는 내려온 상태. 추가 하락은 지켜봐야 함
-미국 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 이어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발표돼 시장 금리와 환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미국 10월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15만개 증가.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 전망치 18만개보다 적었음. 최근 12개월 월평균은 25만8000명으로 평균보다 크게 감소. 이에 3일 달러인덱스도 105.02로 하락
-금융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자 환율도 빠르게 하락. 원달러환율은 1300원이 깨지며 1297.30원으로 마감. 원달러환율은 지난주 후반부터 급락하기 시작. 2일(목) -1.06%, 3일(금) -1.53%, 6일(월) -1.8%로 낙폭이 커짐. 증시 급반등이 외환시장을 자극한 것으로 보임
-이에 미국의 금리 하락을 기다리며 미국채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한 국내 투자자들도 한숨 돌리게 돼. 올해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한 ETF 상품을 많이 매수. ETF 신상품도 다수 상장 -특히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의 경우 30년 장기물이라 금리 등락시 레버리지 효과가 커서 금리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선호.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올해 3월14일 상장한 이후 개인들이 매수하지 않은 날이 며칠 없을 정도로 개미들이 애정했던 종목. ARIRANG 미국채30년액티브도 올 8월에 상장했지만 앞선 두 ETF가 환헤지를 해 선호도가 더 높았음. 투자자들도 원달러환율이 높다는 인식이 강해 환율이 하락해도 환손실이 나지 않는 환헤지 ETF를 선택 -하지만 투자자들의 예상을 빗나가며 4월부터 10월 하순까지 내리 약세를 보이다 이제 소폭 반등. 또한 금리 상승 및 횡보기간이 길어지면서 환헤지 비용이 추가로 발생했을 것으로 보임. 이제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났단 전망 많아져 안도하는 분위기
-이와 더불어 국내 국채선물에 투자하는 ETF도 최근 성과는 좋은 편인데 채권 ETF는 아무래도 미국채에 대한 관심이 컸음. 이제 환율이 꺾여 국내 채권으로 관심이 이동할 가능성 있음
-비슷한 투자 아이디어로 접근하는 엔화 및 엔화 자산은 환율 하락으로 갭이 더 벌어짐. 엔달러환율은 여전히 149~150엔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지만 원달러환율이 급락하는 바람에 원엔환율이 추가 하락. 10월30일 901.65원에서 하락을 시작해 이날 870원이 깨짐. 장중 868.52원
-원화 대비 엔화 가치 하락. 엔화값이 너무 싸다는 평가 많지만 달러 대비론 그대로여서 추가로 엔화 자산을 매수하는 것은 고민할 필요 있음. 원달러환율은 1300원대도 아직은 높은 영역이어서 추가 하락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 일본 주식은 매수는 가능.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포착되고 있어 일본 리츠(REITs)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음
-김창경 재테크전문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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