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4][제27호] ACL 티켓과 1부리그 승격 주인공은?

 

제 27호
2022. 10. 14.(금)
🔔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과 1부리그 승격 주인공은?
2. 미국이 푸틴 이기는 데 필요한 시간은 6시간 
3. 뉴질랜드, 소 트림에도 온실가스 비용 부과

 
✔️ 토마토Pick!


10월 14일(금) 토마토Pick은 다음주에 시즌이 마무리되는 K리그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K리그1에서는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울산 현대가 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었으며, 성남FC는 K리그1 복귀 4년 만에 또다시 2부리그로 강등당했습니다. K리그2에서는 광주FC가 2부리그 역대 최대 승점과 승리를 기록해 화제가 됐습니다.

K리그 ‘파이널 라운드 방식’은?
K리그1은 '파이널 라운드'라는 독특한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K리그1에 참가하는 12팀은 팀당 3경기 씩 정규 33라운드를 치릅니다. 여기 결과에 따라 1위~6위는 파이널 A그룹, 7위~12위는 파이널 B그룹으로 분리됩니다. 34라운드부터는 각각의 그룹에 속한 팀끼리 5라운드를 진행하는데요. 즉, 파이널 A그룹에 속해 있는 팀은 1위~6위 안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되고, 파이널 B에 속해 있는 팀은 7위~12위 안에서 최종 순위가 나옵니다.관련기사 

파이널 A는 ACL 출전권 경쟁, 파이널 B는 강등 경쟁
두 그룹은 각각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경쟁'과 '2부리그 강등 경쟁'으로 목표가 나뉘게 됩니다. 1위~3위까지는 다음 시즌 ACL 출전권을 얻게 됩니다. FA컵 결과에 따라 4위까지 출전권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10위는 K리그2 3위, 11위는 K리그2 2위팀과 각각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됩니다. 12위는 자동 강등입니다.관련기사 

우리와 비슷한 해외 리그는?
가장 유명한 리그는 셀틱과 레인저스로 대표되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쉽(SPL)이 있습니다. 과거 기성용, 차두리 선수가 셀틱에서 활약했었죠. 이 외에도 웨일스, 싱가포르, 불가리아, 이스라엘 등이 K리그와 비슷한 진행 방식으로 리그를 진행합니다.

3년 연속 전북에 밀렸던 울산 현대, 복수에 성공하다
올 시즌 K리그1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역시 최고의 관심사는 현대 가의 우승 경쟁입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울산 현대(승점 73점)가 2017년부터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승점67점)를 꺾고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물론 울산이 남은 2경기를 전부 패배하고, 전북이 모두 승리하면 역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울산이 승점 1점만 보태도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이어서 불가능한 경우의 수에 가깝다는 분석입니다.관련기사

강등권 강원, ‘욘스 매직’에 파이널A 진출
지난 시즌 겨우 강등을 면했던 강원FC가 올 시즌에는 파이널A에 진출해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ACL 티켓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막판에 선임된 최용수 감독은 강원을 극적으로 잔류시킨 뒤, 올해는 파이널A로 이끌었는데요.관련기사 이 과정에서 기량이 만개한 김대원(11골 13도움. K리그1 공격 포인트 1위)과 신인왕 0순위 양현준(8골 4도움)을 발굴하기까지 했습니다. 양현준은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된 바 있습니다.관련기사 

치열해진 ACL 티켓 전쟁
전북이 울산을 연장전 끝에 잡고 FA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전북은 이제 서울과 붙게 되는데요. 1차전은 27일 서울에서, 2차전은 전주에서 개최됩니다.관련기사 K리그에서는 ACL 티켓이 4장이 배정돼있습니다. 리그 1위부터 3위까지, 또 FA컵 우승팀에게 1장씩 주어집니다. 만일 리그 1위~3위팀 중에서 FA컵을 우승하게 되면, 리그 4위도 ACL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1위 울산, 2위 전북은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만일 FA컵에서 전북이 우승한다면 파이널A그룹의 3위~6위인 포항(승점 56), 인천(승점 53), 강원(승점 49), 제주(승점 49) 중 두 팀이 ACL 티켓을 차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가운데 포항과 인천이 가장 근접했는데요. 마침 이번 주말에 두 팀이 격돌합니다. 물러설 수 없는 한판입니다.관련기사 강원, 제주도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2경기가 남아있기에 4위 인천을 제칠 수 있는 기회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의 수도 FA컵 결승에서 서울이 전북을 꺾으면 의미가 사라집니다.관련기사

명문 성남, 4년 만에 다시 2부리그행
잔류 경쟁 구도는 어느 정도 그림이 나온 듯 합니다. 성남FC(12위. 승점 26점)가 K리그1 복귀 4년 만에 다시 2부리그로 내려가게 됐구요.관련기사 10위 수원 삼성(승점 38점), 11위 김천 상무(37점)이 승강 플레이오프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7위~9위와의 승점차가 적지 않아 플레이오프를 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7위 수원FC(승점 48점)는 잔류를 확정지었고, 8위 대구FC(승점 44점)도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9위 FC서울(승점43점)도 큰 이변이 없는 한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관련기사 

‘군대스리가’ 한계 벗어나지 못한 김천 상무
2021년 상주에서 김천으로 연고 이전한 김천 상무가 1년 만에 K리그1로 승격했지만, 결국 군대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강등 위기에 몰렸습니다. 바로 '전역' 때문입니다. 시즌 초반 두터운 스쿼드를 자랑했던 김천이지만 지난 9월 무려 13명의 선수가 전역했는데요. 득점 순위 3위 조규성(14골. 전북 현대)과 센터백 정승현(울산 현대), 골키퍼 구성윤(대구) 등 국가대표급 멤버가 빠지면서 전력이 약화됐습니다. 이들은 7월부터 말년 휴가 등을 이유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 했습니다. 김천은 선수들의 '전역'에 대한 미래 대비책을 강구하지 않는다면 설령 다음 시즌 복귀하더라도 힘을 내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관련기사 

1부리그 승격을 향한 2부리그의 뜨거운 경쟁
프로축구의 재미는 승격과 강등 경쟁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광주가 1위를 확정해 1년 만에 K리그1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광주FC는 지난 2017시즌 경남이 총 36경기에서 기록한 79점, 24승 기록을 깨고 승점 85점, 25승을 거두며 신기록을 세우며 자동 승격을 이뤄냈습니다.관련기사 남은 두 장의 승격 티켓을 향한 경쟁도 치열한데요. 2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K리그1 11위팀과 맞붙어서 승격과 강등을 가리게 됩니다. 2위 대전(승점 71점) 3위 안양(승점 69점)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은 한 장은 4위(부천 확정)와 5위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이 3위와 붙어 최종 승자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K리그1 10위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요. 5위 경남(승점 53점)과 6위 서울 이랜드(승점 51점)가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관련기사 

 

📢 브리핑10
 

수면 위로 올라온 전술핵 재배치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출근길에 미국과의 핵 공유 요청설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관련기사 여기에 여당 측도 북핵 억지력 확보와 평화 수호를 위해 '단호한 결단'을 절대 피하지 않겠다"며 말을 얹고 있습니다만관련기사 국방부는 핵 공유 논의에 대해서는 아직 말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도 "미국 전략자산의 적시, 조율된 전개 등을 포함해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이 와중에 앞서 핵무장을 강력히 주장했던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은 한 마디 더 거들었네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을 반대한 것을 두고 유 전 의원이 "국방비를 북한보다 열 배 이상 쓰면서 북한의 핵 위협에 꼼짝 못하는 현실"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관련기사 여기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핵확산방지조약(NPT)까지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네요.관련기사 글쎄요. 이 사안은 미국이 동의를 해줘야 가능한 일인데 과연 미국이 동의해줄까요? 러시아 전술핵도 골치 아파주겠는데 한반도에 전술핵을요? 동북아시아에 아마겟돈이 열릴텐데요?관련기사

이준석 정치생명, 국힘에서는 끝?
경찰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무고 혐의로 검찰에 넘긴다고 합니다. 이 전 대표는 성상납 의혹을 폭로한 가세연을 허위사실 등으로 고소했는데요. 여기에 대해 가세연이 무고로 맞고소를 했고 경찰이 무고를 인정한 겁니다. 경찰은 다만 성접대 의혹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불송치 입장을 냈습니다.관련기사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세 사람이 입을 맞추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삼인성호(三人成虎)'를 인용하며 무고 혐의를 부인하며 법적 투쟁을 예고했습니다.관련기사 성 접대 실체가 인정된 것 같은데 그러면 국힘은 추가 징계에 들어가나요? 이미 국힘 간판으로는 차기 총선 출마도 불가능해졌는데 탈당 및 신당 창당 말고는 방법이 없는 상황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유럽, 공동 방공시스템 구축한다
러시아가 최근 감행한 미사일 공격으로 10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kg 폭발물을 탑재한 우크라이나산 자살 드론 램(Ram)Ⅱ를 구매에 쓰일 드론을 구매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했는데 순식간에 960만 달러(약 137억원) 모금에 성공했다고 합니다.관련기사 프랑스, 독일, 미국 등 서방국들도 우크라이나의 첨단 방공시스템 지원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관련기사 또한 유럽은 공동 방공시스템 구축에 나섰습니다. 독일, 영국, 벨기에, 불가리아, 체코, 헝가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루마니아와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이 참여한 가운데, 아직은 나토 회원국이 아니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전까지는 중립국을 표방했던 핀란드가 참여한 것도 주목할 만한 대목입니다.관련기사

미-중 반도체 전쟁 1라운드 시작
미국의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중국의 메모리칩 제조업체인 양츠메모리에 상주한 직원들을 철수시키고 기존 장비에 대한 지원도 중단했다고 합니다.관련기사 이에 맞서 중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장비 업체 베이팡화창(나우라테크)도 자사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미국 엔지니어들에게 업무를 중단하라고 통보했다고 합니다.관련기사 한편 우리나라는 대중국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과 달리 대만은 흑자인데요. 반도체 경쟁력의 차이였다고 합니다.관련기사 대만은 미국과의 ‘반도체 동맹’에 더욱 공을 들이는 중입니다.관련기사

시진핑 비판하는 용자(勇者) 등장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3연임을 결정할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사흘 앞두고 베이징 시내에 시진핑을 비난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가 철거당했습니다. 현수막에는 '핵산 말고 밥이 필요하다. 봉쇄 말고 자유가 필요하다. 거짓말 말고 자존심이 필요하다. 문화혁명 말고 개혁이 필요하다. 영수 말고 선거권을 요구한다. 노비 말고 공민이 돼야 한다'고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시민의 용기에 박수를 짝짝짝…관련기사 

금리 인상에 예금은 증가, 대출은 감소
한국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하며,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예적금 상품의 금리 인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적금은 최대 연 5.2%까지 오르네요. 관련기사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9월 은행 정기예금이 무려 32조원 가량 늘었으며 대출은 2조원 가량이 하락했다고 합니다.관련기사 이제 관심사는 향후 한국은행이 금리를 얼마나 더 올리느냐는 건데요. JP모건은 세 차례 더 금리를 올려 최종 기준금리가 연 3.7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관련기사 경그러나 13일 국고채 시장에서는 금리가 2008년 1월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즉 채권 가격이 상승했다는 건데요. 이는 향후 금리 인상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때문입니다.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 0.5%p 인상하자는 다수 의견에 맞서 0.25%p 인상을 주장한 소수 의견이 두 명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향후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폭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겁니다.관련기사 누가 맞는지 지켜보죠.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추가 금리인상 불가피
올 3분기 식품류 등 생활필수품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9.5% 상승했다고 합니다. 상승률을 보면 밀가루(42.7%), 식용유(32.8%), 설탕(20.9%), 콜라(14.6%), 어묵(14.6%) 순입니다.☞관련기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도 9월 한 달 동안 전달에 비해 0.4% 상승해 8월의 월간 상승폭 0.1%를 크게 웃돌았다고 13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습니다. 근원물가는 40년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습니다.☞관련기사 이렇게 되면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또다시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 여파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47엔대까지 치솟았습니다. 32년만에 최고치입니다.☞관련기사

카카오의 끝모를 주가 하락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 계열 4개사의 주가 하락세가 계속됐습니다. 13일 종가 기준으로 4개사의 시가총액은 36조3906억원으로 작년 말 108조2432억원과 비교해 66% 감소했습니다. 종목별로 최고가 기준으로, 카카오 -50%, 카카오뱅크 -82.5%, 카카오페이 -86%, 카카오게임즈 -70.5%입니다.☞관련기사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인 카카오페이는 담보금 145억5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업계에서는 이번 지원으로 '급한 불'은 껐지만, 카카오페이 주가가 최소 5만 원대를 기록해야 담보 비율 60%를 유지하며 반대매매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관련기사

신라젠, 화려한 복귀
2020년 5월 이후 거래가 중지됐던 신라젠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13일 주식시장에서 신라젠은 시초가 대비 29.47% 오른 1만850원을 기록했는데요. 당초 시장에서는 증시 상황이 좋지 않은 데다 신라젠의 시총이 1조원을 넘고 있는 만큼 부정적 전망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예상과 달리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인 투자자 등의 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향후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주식시장 자체가 안좋으니까요. 어떻든 신라젠으로 마음 고생하시던 많은 분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관련기사

제103회 전국체전 폐막, MVP에 2년 연속 수영 황선우
국내 최대의 스포츠 종합경기대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7일 개막한 전국체전은 7일간 펼쳐졌는데요. 49개 종목 2만8791명의 선수단과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8개국 1333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였다고 합니다. 최우수선수에는 수영에서 4관왕을 달성한 황선우 선수가 선정됐는데요. 2년 연속 수상이라고 합니다.관련기사

 

💭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에코제주프로젝트 1년, 한라산 194배 높이 일회용컵 없애
전국에서 커피전문점 밀집도가 가장 높은 제주에서 일회용 컵을 퇴출하기 위해 커피전문점 다회용 컵을 도입, 시범사업에 나섰는데요. 지난 1년 간 커피전문점 39곳이 일회용 컵을 없앴고, 270만개의 일회용 컵 폐기물을 줄였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일회용 컵 없는 커피전문점을 500개소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좋은 사례가 될 듯 합니다.☞관련기사

 
📙 뉴스북

읽을만한 칼럼을 소개해드립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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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의도 불꽃축제가 엄청난 관심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그 열기가 대단하자 일부 아파트 주민들은 조망이 좋은 발코니를 수 십 만원에 대여해주는 상품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여러분은 발코니 대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설문 참여
 
🍀 독자들께 드리는 말씀


반짝 추위가 지나간 뒤 완연한 가을 날씨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가을을 만끽하며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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