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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상륙 작전만 빼고 대만 침공의 모든 훈련이 포함됐다” 대만 롄허바오는 23일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23일 전격적으로 벌이고 있는 ‘대만 포위 훈련’에 대해 이렇게 비판했다. 신문은 중국이 라이칭더 취임 3일 만에 군사훈련으로 대응을 해왔다며 2022년 8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방문하고 돌아가자 마자 벌인 첫 ‘대만 포위 훈련’에 비해 더 포괄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번 군사훈련에서는 대만 본섬 뿐 아니라 진먼다오 마쭈다오 우추다오 둥인다오 등 주변 섬들도 군사 순찰 대상이다. 신문은 “이번 훈련은 2022년과 비교해 내용이 완전하고 최종적이어서 연합 상륙작전만 빼면 대만 무력침범의 전 과정 ”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의 무력공격이 있을 경우 외곽 섬에서 관련된 대응이 이뤄져야 하는데 이번 훈련은 이들 섬에서 반격하는 시설을 제거하는 것도 포함됐다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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